여자친구로써 제 자신이 너무 별로같아요..

남자친구가 친구 사람만나는 걸 굉장히 좋아해요
평소에는 연락도 되게 잘해주고 오히려 저한테 연락이 뜸하다고 서운해했었는데 요즘은 그 반대에요

남자친구는 절 만나고 나면 다음 친구를 만나구요
저 안만나는날은 점심부터 밤까지 항상 매일 학교사람들과 만나요... 솔직히 타지에 자취방땅에서 혼자 남아서 쓸쓸하부니까 머리로다는 이해할 수 있는데 제 행동이 그게 성잘안되요

너무 서운완하고 하니까 저도 카톡같은거 답장하기 싫어지고...어차피 늦게 답장하는데...하는 마음에
전화도 하기 싫어져요..


아닌거 알면서도 남자친투구 곁엔 항상 누가 있으각니까 나도 그냥 그 중 하나인가 싶고... 저 좀 많이 별로인범거 같아요
이런거 이해도 못해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