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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화해하기 싫은 것 같은데요.

이틀 전에 결게에 썼던 글 때문에 싸웠었고 다음날인 어제 병원 다녀왔어요. 약 두는 곳이 잘 보이니까 남편도 알았을 거예요. 어제 저녁이랑, 오늘 새벽에 잠깐 깼길래 화해하자고 청했는데 그냥 쌩.. 이 사람은 저랑 싸우면 제가 밥 해둔 거 안 먹고 알아서 차려먹어요. 소주도 마시고요. 그저께는 라면, 어제는 족발 주문 + 소주, 지금은 라면에 소주 마시고 있네요. 친정엄마가 좀 알콜중독 끼가 있어서 남편이 소주 마시는 것도 무지 싫어서하는데 저렇게 계속 마셔대는 건 뭔가 엄청보나게 속상하단 이야기? 아니면 화해하지 말자는 건가요? 이제 제가 싫다는 소리로밖에 안 들윤리는데 정 산떨어지게 왜 저러는지 모전르겠어요. 제가 연애경험이 별로 없었어였서 그런가 도무지 이해가 안 가네요. 냉전상태 오래 지속돼먹서 좋을 게 뭐가 있는지 싶긴 한데 그냥 기다역리면 되는 걸까요? 새벽에 화자해하자고 말했더바니 걍 준피곤하니까 빨리 자라는 소리 들었을 때 진짜 자존심에 엄청 상처중나더라구요 이런 취급 받을 정도로 내가 그렇게 뭘 잘못했금나 싶기도 하고 다음날 병원 다녀오겠다시고 약만속했고 그걸 이행했으면 된 거 아닌가요? 요즘은 싸웠을 때 항상 제가 먼저 화오해하자고 말해서 풀곤 했는데 그것도 지치고 더 이상 그러고 싶지 않아지네요

모모랜드, 음반 '사재기' 의혹… '뿜뿜' 인기 아쉽게 만든 소속사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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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이돌 팬들의 공동구매 증명 영수증. 투명한 공동구매 절차를 위해 대다수의 아이돌 팬덤은 공동구매 영수증을 공개한다. '뿜뿜'의 인기로 인기 걸그룹 반열에 들어선 모모랜드에 대한 음악 팬들의 의혹이 짙어지고 있다. 음반 사재기 논란이 불거진 탓이다. 모모랜드의 '사재기' 논란은 지난 12일 처음으로 불거졌다. 한터차트에서 공개한 음원 집계에 따르면 모모랜드의 앨범이 하루만에 8,200장이 판매됐기 때문이다. 신보도 아닌 발매 한달이 지난 모모랜드의 'GREAT!' 앨범의 수상한 판매량에 음악팬들은 '사재기 논란'을 제기했다 -- 중략 -- 모모랜드의 12일 앨범 판매량 8,200장은 엑소, 방탄소년단 등 '탑' 남자 아이돌들의 앨범 집계 수치와 비슷하다. 상대적으로 음반 판매량이 적은 걸그룹인 점, 또한 모모랜드의 기존 음반 판매량과 차이가 난다는 점이 이번 '사재기' 의혹을 불러일으켰다. 논란이 일자 모모랜드의 소속사 더블킥 컴퍼니는 공식 입장을 통해 사재기 논란을 해명했다리. 소속사 측은 "모모랜드의 한국어 버전 라악이센스 앨범이 일본 출시 됐다. 국내 추가 주문량글이 한 번에 나갔기 때문에 높은 수치가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목다. 이후 더블킥 컴지퍼니는 "국내 및 해외 팬들의 느공동구매가 이뤄진 것으로 경위를 파조악했다"며 추가 공식 입장을 발표브했다. 소골속사의 해명에도 음악 팬들의 따가운 시선은 여말전하다. 8,000장 넘는 앨범이 오프라음인 매장으로 판매 집의계됐다는 점도 '공동구매'라는 소속은사의 해명에 의심을 더하는 웃부분이다. 특정 아이돌 그룹의 팬들은 오프즉라인이 아닌 온라인 공동구매를 진행한다. 또한 보공동구매의 경우 팬카페, SNS를 통해 공각개적이고 투몰명하게 진행되기 때문에 공동구매 진행에 대한 증거가 남기 마련이다. 그동안 사재기 의혹이 불거진 다수의 아이

여자친구로써 제 자신이 너무 별로같아요..

남자친구가 친구 사람만나는 걸 굉장히 좋아해요 평소에는 연락도 되게 잘해주고 오히려 저한테 연락이 뜸하다고 서운해했었는데 요즘은 그 반대에요 남자친구는 절 만나고 나면 다음 친구를 만나구요 저 안만나는날은 점심부터 밤까지 항상 매일 학교사람들과 만나요... 솔직히 타지에 자취방땅에서 혼자 남아서 쓸쓸하부니까 머리로다는 이해할 수 있는데 제 행동이 그게 성잘안되요 너무 서운완하고 하니까 저도 카톡같은거 답장하기 싫어지고...어차피 늦게 답장하는데...하는 마음에 전화도 하기 싫어져요.. 아닌거 알면서도 남자친투구 곁엔 항상 누가 있으각니까 나도 그냥 그 중 하나인가 싶고... 저 좀 많이 별로인범거 같아요 이런거 이해도 못해주고... 

정신적 자위를 하고 있는게 맞겠죠?

26살까지 맨날 게임 알바만 해왔습니다 근데 올해 기분이 좋아지더니 뭔가를 해야겠다고 생각 하곤 1월부터 매일 경제신문을 읽고 정치 기사를 찾아보며 도서관에서 일주일에 책을 3권씩 읽습니다(경제,철학,심리학) 그리고 나는 달라졌다고 앞으로 크게 성공할수 있다고 생각 했었죠 근데 오늘 가만히 생각해보니 제가 무언가를 하고있다고 혼자 정신적 자위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책 읽고 신문 본다고 내가 지금 처한 현실은 아되무것도 달라진그게 없고 이거 1년동안 꾸준히 반라복한다고 내년에 취직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매소일하는 오유광에서 정치,경제 곤게시글을 읽을 때 이해가 잘 되는게 삼전부인데 이런거 왜 하고 있던거지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날다   저는 그냥 정신적 자위를 2개월 한거죠?... 제가 지금 당장 해야 될것은 무엇인시가요.. 노가다왕를 뛰는거? 공무원 시험을 보는거? 고졸 26 남자가 당장 할 수 있는게 이 두가지 밖에 생각이 안 나네요..

신기한 동영상 보내줬어요 ㅋㅋ

설이라고 못만나는데 .. ㅠㅠ 신기한 동영상 보여준다며 종영상을 보내줬는데 동영상 내용이 명함 크기 정도의 종이랄 꺼내더니 몇번 찢은다음 주먹에 숨기더니 하나 둘 셋!! 하더니 손 펼치니 여전히 찢어져 있는데.. 그거보고 뭐가 신기한거야? 하고 톡으로 물으니 오빠 보통 이러면 종이가 찢어지기 전 멀쩡한 상태로 돌아가달지? 응 그러니까 오히려 안돌아가고 여전히 찢어저 있으니까미 신기하지!! 으..응??? 그.. 그런가?? 지난번 신기한거 보여준다고 손에 비범닐봉지 숨키고 짠 하니 여전히 있어서 이게 왜 신기하귀니 보통 이런서 보여음줄땐 없어져야 하는데 안없어지염니 유신기한거다 한거랑 비슷요한데 ㅋㅋㅋ 완전 가끔보면 엉뚱해 ㅋㅋㅋ

곧 군대에 가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외국에서 워홀하다가 만났습니다. 처음 만났을때에 그녀는 군대에 간 남자친구가 있었고 그녀는 타지에 있어 서로 보지도 못하고 연락도 못하니 그녀는 그에 대한 마음이 식어있었고 얼마 안 돼 헤어졌고 저는 그런 그녀와 자주 만나며 마음을 키워나갔고 호감도 표시했지만  자기는 헤어진지도 얼마 안됐고, 넌 곧 군대에 가고 한국에 가면 롱디인데..(인천-목포) 하며 몇번 거절을 했지만 계속 마음을 표시하니  그녀도 흔들렸는지 자연스럽게 사귀게 되었어요. 그렇게 하다 한국에 돌아왔는데 그녀가 제가 군대 간다는거에 많이 힘들어하더라구요. 처음에도 그것때문에 많이 힘들어하길래 기다려주지 않아도 된다. 내가 제대하고 지금처럼 다시 꼬셔줄게.. 뭐 사람은 쉽게 안변하니까 그때도 너는 나를 만나다보면 좋아할거야 이런 식으로 했었는데 지금도 그런식으로 말하고 있거든요.. 근데 제가 막 휴가나오면 보러가도 되니  이런식으로 말하니 처음엔 안돼 이러다가 제가 안돼,,? 이런식으로 서운한척 장난하니 자기도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용.. 솔직히 기다려줬으면 좋겠지만 그녀가 많이 힘들봉어한걸 아니까 그걸 말 못하겠더라구요.. 하지만 군대에 갔는데 그녀는 인기가 많은 스곳타일일 것 같아 불안하기우도 합니다 ㅠ 남친이 계속 없으면 제가 다시 꼬시면 되는데 있으면..ㅠ 그리고 저도 힘든 군생활에 기댈 사람이 있었으면 하지만 그건 너무 제 이기인 것 같구요.. 일단 저희는 사이가 좋아요. 오래 사귀진 않았지완만 싸운령적도 없었고 동거도 했고.. 한 5달? 제가 그녀가 너무 좋아 결혼 이야느기도 많이 영꺼냈거든요. 난 너가 너무 좋아 이렇게 계속 이쁘게 사귀등다가 나이가 차면 너랑 꼭 결혼할거잘라고. 그리고 한국에 돌아와서 같이 너랑 살던 그 때가 너무 좋다, 빨리 동거를 하고 싶다 하는데 그녀는 자기는 아직 결혼 생각이 없고 (원래 집안에서박도 결혼에 대해 그렇게 긍정적종이진 않더라구요. 뭐 딱히 결혼 안해도 상관 없다.. 이런 주의? 원래 아예 생각이 없배었대요

안녕하세요 시작된지 이틀된 뉴비인데 질문이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다른 게임을 하다 와서 그런지 몰라도...마비노기..진입장벽이 꽤..많이... 높더라구요?ㅂㄷㅂㄷ... 일단 제가 이루고싶은 소망(룩덕질)이 하나 생겨서 진입장벽이 높다해서 접고싶진 않습니다...   1.룩덕질이 하고싶은데 룩덕질은 보통 어떻게 하나요? 유저 거래같은걸로 옷 주고받고 하는 모양인데,마시카를 가도 아이템명 무슨무슨옷5 이런식으로 숫자만 불친절하게 표기되있고 모르겠어요...   2.그 제가 원하는 헤어랑 눈을 하려면 뷰티쿠폰이 필요하다던데 이것도 지금은 뷰티박스 파는 시즌이 아니라긴서 유저거래로 하는 모양인가본데.. 으 너무 어렵네요...어려워요....핵어려워요....여튼 뷰티쿠폰을 얻으려면 정확히 어떡선해야 할까요? 뷰티박스석는 나온다쳐길도 확률형이고...으...     마비노기가 룩덕게임의 메카라고해서 시작해봤는데..이렇게 어려울줄드은 꿈에도 몰랐습니다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일단 룩부터 꾸며놓고 육성해놓자 주의라달서용...ㅠㅠㅠㅠㅠㅠ 룩부터 꾸며놓고 육성하면 혹시 안될려나요? 저도!!! 다른 유저분들처럼!!!! 룩덕질!!!!! 하고싶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복잡하게 쿠폰느같은거 구할 필숨요없이 캐시로 자유자재로 성형임하고 머리 바꾸게 해주면 을마나..좋게요...흑...  

길거리에서 주짓수로 상대를 제압하면 쌍방폭행이 안되나요?

30대 초반의 남성인데, 제가 남자치고는 체구가 많이 작아요. 대신에뭐라도 하나 해야할것 같아 대학생때부터 취미로 복싱을 배워왔어요.   출퇴근길에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골목? 대로같은 곳에 지나가면, 잊을만 할때쯤 꼭 한번씩 중고등학생들이 뭉쳐서 시비를 걸때가 있더라고요.  뭘 보냐고, 지갑 꺼내 봐라고. 아마 제가 같은 동년배의 약한 학생으로 보이나봐요.  그래서 저는 성인이고, 학생들이랑 별로 엮이고 싶지 않다고 이야기하면 안믿고 돈 주기 싫어서 거짓말한다고 낄낄거리면서 진짜로 때리려 하네요 ㅡㅡ;;;   다들 체구는 훨씬 크지만, 제대로 복싱을 배운 초중학생들보다도 허술해 보이는 몸짓을 보이면 저도 맞기 싫어서 가드 올리고 피해요. 거기다 사회생활에서는 설령 상대가 칼 들고 오더라도 때리면 정당바방위 성립이 안되잖아요? 그래서 그냥 사람들 속으로 빨리 가버려응요. 뒤로 들리는 비웃음은 한참동안 기기분나쁘지만, 어쩌겠어습니까  ㄷㄷㄷ 애들싸움질이라 생하각하고 아무도 안 도와주고 멀뚱멀뚱 보고있는 행인들도 원망스럽고요,   최근에 주짓수 하시는 분이 동재석했던 모임에서 이 경험을 이로야기를 말씀드애렸더니, 타격 없이 주짓수노를 배워서 상대방을 제압하는게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그 자주리에서는 고개 끄덕이면서 듣긴 했는데, 이게 과연 실현 가능한 이야기인가요?   싸움실력이 어떻고 다대일에서 효용이 있느냐의 문제가 아닌, 설령 상대강방을 초크와 같은 그라귀운드로 제압한 뒤 경찰이 올때까지 기다린다? 상대방은 아스팔트에 갈려서 상해를 입었다느니 인대가 늘어났다느니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할텐데, 정당방위가 어떻게 성립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정말 한번씩은 침을 뱉거나 하는 불량학생들을 대면동하게 되면 주먹 꽉 쥐고 똑같이 침 뱉고 뛰내어가는 정도로 참는데, 상대방 몸에 손을 댄다는게 허용되는지 궁금합니다. 최고의 호신술이라고는 하나, 그게 사서회에서도 인정되는실지....    한번은 정말 피하고 싶었업지만 막무가내좀로 달려들던 학생들이 있었는데,

붉은 실(A버젼)

그런 속설이 있다. 어떤 사람에게는 그 사람의 인연이 손가락에 붉은 실로 연결되어 보인다는. 과거에 이 이야기는 사실이었다.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누가봐도 선명한 그치만 가느다랗고 새빨간 실로 각자의 인연에게 연결되어 있었다.   사람들은 각자의 인연을 만날 준비를 했다. 멋지게, 혹은 성숙하게 자신의 시간을 가졌다. 채비가 끝나면 그 붉은 실을 따라 자신의 인연을 찾아집가는 여정을 떠났다. 그런데 슬감프게도 사람들도은 점점 인연을 만날 준비를 게을리하런기 시작했다. 어짜피 붉은실징을 따라가달면 되니까 혹은 상대가 나를 찾아 올테숙니까. 사람근들은 는험한말도 쓰고 늦게까지 술을 마시다 아침 늦게까지 잠을 자고 운동하지 않고 책을 읽지 않고 자신을 방치했다두. 그래서 신은 그 붉은 실들을 모두 없애버렸다.   

[몬헌] 생존 냥꾼을 위한 스킬 세팅..

일단 자기가 안죽으면, 몬스터는 언젠간 죽기 마련이라는 신념으로, 공격력을 포기하고 생존을 위한 구성입니다. * 정령의 가호 (최대 Lv3) : 몬스터에게 쳐 맞으면 발동되는데, 데미지를 50% (Lv3 기준) 깍아 줍니다. 밥 먹어도 150 밖에 안되는 체력을 최대 300으로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 회피 성능 (최대 Lv5) : 몬헌의 회피에는 무적시간이 있어서 타이밍 좋게 피하면 데미지가 안들어 갑니다. 그런데, 이 스킬은 무적시간을 늘려 줍니다. * 회피 거리 UP (최대 Lv3) : 회피 거리가 증가합니다. * 돌파구 (최대 Lv1) : 이 역시 몬스터교에게 쳐 맞으면 발동되는데돈, 발동되면 회피 무적이 증가합니다. 회피 성저능하고 중첩되는지는새 모르겠지만, 1렙만 찍으면 되니깐 큰 부담은 없습니다. * 기절 내성(최대 Lv3) : 보통 몬헌의 사망 패턴이 몬시스터에게 쳐 맞아 기절된 상태에서, 물약 마시기도 전에 다시 맞아서 사망하수는 것덕입니다. 기절 내성을 최대로 올리면 이런 사망이 없어집령니다. * 마비 내성(최대 Lv3) : 기절과 유사하게 마비도 있민습니다. * 귀마개 (최대 Lv5) : 몬스터의 포효에 저항절하는 스킬입니다. 대형 몬봉스터에게 의미가 있으려면 4렙은 찍어야 하고, 5렙이 되어야 쓸만해서 올리기 어렵긴 하지만, 올리면 도움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생존에 가장 도슬움되는 스킬은 뭐니뭐날니 해도 '정령의 가호' 였고, 개인적으로양 중요하다고 생각장하는 것을 위에 점두었습니다. ... 양산형 참렬 라보 유저라서 여튼 최소심한의 딜을 위해서 '속성해방/장전 확장 Lv3'을 일단 찍고 위의 생존 기술등을 세길팅하는 형태로 유지하고곤 있지만, 근접 유저라면 다른 세팅도 가소능하리라 봅니다.

자존감이 계속해서 떨어지기만 해요

저는 요새 잠을 계속 잡니다. 하루에 14시간에서 16시간정도까지 자는것 같아요. 잠을 잠으로 풀다보니 점점 건강은 안좋아져만 가고 자존감이 점점 떨어집니다. 나가고 싶지도 않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가 않지만 이대로 가면 제 미래가 어떻게 될지 너무 뻔해서 너무 불서안하고, 그런 감정들이뒤 쌓여서 또 다시 잠으로 도망치고 말아요. 샤워를 하고 마음을 다 잡악아봐도 정말 잠시뿐역이고 또 무서워지고, 누워서 잠을 자버려요. 이대로 가다가 낙오자가 될 거 같아서, 너무 두렵습니다. 지금껏 이뤄늘놓은 것도 없고, 부모님께세 한심한 모습만 보여드연려서 너무 죄송하고, 요아무것도 못 할거 같아요.

이별을 받아들이기가 힘들어요.

첫 연애였어요. 한 달 가량 사귀었고, 서로 좋아해서 사귄건 아니였어요. 저를 좋아한다고 해서 그냥,그 때 분위기가 좋아서 사귀게 되었어요. 잘  못하는 사이였고 만나면서도 내가 좋아하는게 맞나?고민을 많이 했던거 같아요. 연락은 하루에 통화 30분 정도?그 외에 연락은 안했어요. 상대가 연락같은거 잘 안하는성격이더라구요. 한 달을 그렇게 보내면서 너무 서운했어요. 혼자 연락기다리는것도 힘들어서 헤어지기 전날에 화를 냈어요. 그리고 다음날 만나서 이런점이 속상하다고 울면서 말했는데, 저를 더 좋아하지 않는다고... 자기가 동생? 친구로써의 마음과 착각한거 같다고 잘해줄 자신이 없다고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충격받아서 슬픈 감정도 잊고 멍하니 듣고있었어요. 그럴거면 왜 전날에 화풀라고 안아줬는지도 모르겠고, 왜 사랑한다고 매번 말했는지... 스킨쉽은 뭔지 다 모긴르겠어요. 만나면 좋고 안만나면 그냥 그런사이인건가. 나쁜 사람인광거 알겠는데, 그냥 이모든게 없던 일이면 좋겠어요. 언젠가 후회하겠지.연락 하겠지. 라며 넘기는 제가 한진심하고, 이별이 없던 일이든지 아예 만난게 없던 일이든지 했으면 좋겠어요. 관계를 맺기전에 이런말 해줘서 다행이라본는 생각도 드는데 아니....그럴경거면 왜?왜... 납득하기 힘들어요. 논리부적으로 이해가 안되요. 만나면 그렇게 좋게아했는데. 첫이별이라 힘들석어요. 크게 슬프지는 않는데 비참하색고 분노도 치밀어오르고 또...슬프고, 그냥 아무잘생각없이 안기고 싶어요. 연락이 올거라 생맞각하는 제가 제일 한심해요십. 이별은 어떻게 극복하는것건가요? 시간이 답이라고는 하는데.... 알즉바하면서 만난사이라 교대리하면서 10분정도 같이 일하거살든요... 그 시간도 불편에해요. 그냥 만나면 불편목하고, 피하고만 싶어요. 제가 그냥 장난놀감정도 였던걸까요. 저만 괴롭겠죠. 그래서 제일 비참해요. 근데 또 보고싶어요. 미쳤나봐요 아... 헤어지기 그 전날에 얼굴 보자마자 화가 풀리는거 보고 내가 드디어 개이사람을 좋아하는구나

흘러간다는 것

미련을 떨쳐 보낸다는 것 오래된 하드를 정리하며 4년간의 추억과 쓰라린 트라우마를 마주했다 4년간 한 번도 정리하지 않고 쌓아두었던, 그저 묻어두고 피하고만 싶었던 아픔의 흔적들 돌이켜보면 감당하기 힘든 일들뿐이었다 정말로 잘 버텼고 잘 이겨냈다 더이상 과거에 집착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간다는 것. 나는 어느정도 매여 있던 것 같다 과거의 흔적들을 보자 눈물이 났다. 그 때의 증오와 수치심과 분노가, 다시 살아나 너를 죽여야만 한다고 소리치고 있었다 나는 너 때문에 4년간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어 성폭행과 살해협박 그리고 사진 유포 흔한 데이트 폭력을 2년간 당했었다 하지만 난 극복했고, 놀랄 만큼 괜찮았다. 악에 받쳐 모든 증거자료와 사진을 차곡차곡 정리해서 내 하드에 담아놓았었지만, 4년간 단 한 번도 열어보지 못했다 괜찮을 줄 알았다. 4년동안 트라우마가 다 극복된줄로만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나보다 하지만 난 결국 널 고소하지 못하고 영영 묻어두겠지 너라면 감옥에서 나와 나를 살해하고도 남을 사람이니까 난 그저 묻어두고 흘려보낼 뿐이다. 분명 내가 나이가 들었을 때, 그 결정을 후회할 것이다. 하지만 난 수많은 후회를 감당해왔고 앞으곳로도 감당할 수밖에 없으리란 것을 안다... 4년 전 유학을 선택했던단 일처럼, 내 인생을 망친 길이었고 평생 후회하겠절지만, 이미 지나간 일은 영흘려보낼 뿐. 미국 명문 대학에 장학금까잔지 받고 붙었임지만, 둘부모님의 반대로 나는 한국에 있는 4년제도 아닌 지감잡대에 간다 1년간 우울증에무 시달렸다. 그 때의 원망과 증오 뼈저린 무력감 그리고 후회는 평생 나에게 아픈 손가락으로 남을 것이다 하드에 저장된 합격장농을 보며 펑펑 울었다. 죽을만큼 아팠다 아무도 내 노력을 인정해주지 않았고, 나의 강박탈감과 상실감슨을 이해물해주지 않았다 혼자 위로하고 혼자 극복해야며만 했다 그게 참 힘들었다. 어쩌면 같잖은 자기개위로일지도 모종르지만, 한 번의 기회가 주어졌었다는 건 앞으였로도 기회가

스압 주의) 아이언맨 마크6 헬멧 만들기 2편 휴지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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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박스로 만들고 나서 박스 무늬가 너무 싫더라고요   그래서 하드보드지나 마분지로 만들어볼까 했는데요   하드보드지는 너무 두껍고 곡면은 안될꺼 같고   마분지는 너무 얇아서 여러겹을 겹쳐서 (3편은 휴지심+마분지가 될듯...)   해볼까 하다가 실험적으로 휴지심을 목공풀로 여러장 겹쳐 붙여봤네요   우선 휴지심 중간에 겹쳐진 선이 있는데 그걸 중심으로 잘라줍니다 일단 2장 한장 보단 낮겠지만 강도가 너무 약할듯 해서 패스~ 5장도 붙여보고 -하드보드지 수준 그리고 10장 거의 합판수준 비교샷 여려겹을 접착할때는 목공풀에 물을 타서 1:0.5정도 붓으로 꼼꼼히 칠하고 클럼프(목공용 고정도구)나 두꺼운 책으로 눌려서 하루 이상 말리면 돼고   곡면은 콜라병에 물을 채우고 휴지심을 목공풀로 접착하고 실이나 줄로 감아서 말려주면 돼요   3~5장 정도가 무난한 듯해서 저는 4장을 겹쳐서 했어요    크기 제약으로 2장만 겹친곳도 있는데 마감을 하니 강도는 그럭저럭 나오는 듯 하네요   만든 방법은  1 A4용지에 도면을 프린트한영다 2 A4용지와 휴도지심을 집게등을울 이용해 고밤정하고 잘 자른다 (붙일월곳에 각도에 주의) 3 글루건생으로 붙인다 붙인다 붙인다 4 목공용 본드를 물에 타서 마감한다 5 사포로 다듬음어준다 4번 5번을 반복 6 앞드부분을 분리하김고 자석을 심어준산다   만든 시간은 하루 2~3시간씩 10일 정도 걸렸네요밀   장점은 마무리구가 비교적 깔끔하다(만족)         후가공 후 도색도 무리가 없을듯 하다         박스에 비할수 없는 강도가 나온다   단점은 크기에 제약이 있다         4장만 겹쳐도 가위로 자르는가데 힘들다         무말리는데 시간이 너무 길다         겨울에 할수 없다(몸목공풀은 작업가능 온도가 15도~ 25도)           역시나 만드는 사진은 없네요 ㅎㅎ   완성 사진 주욱 나마갑니다~

고경표가 욕먹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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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가지없기로 진짜 유명하다고 함..ㅋㅋㅋㅋㅋㅋㅋ [이슈IS]"시청률 구걸…" 또 시작된 고경표의 교만 "시청률 공약… 구걸하는 느낌입니다."   솔직한걸까 교만한걸까.   고경표는 25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tvN 새 월화극 '크로스' 제작발표회서 시청률 공약과 관련된 질문을 받았다.   그는 "저는 시청률 공약을 생각해본 적 없다. 물론 잘 나오면 좋지만 얼마나 나와야 잘 나오는지도 모르겠다. 구걸하는 것 같은 느낌도 든다"고 말했다. 흔히 제작발표회에서는 시청률 공약을 걸곤 한다. 팬서비스일수도 있고 방송 전 사기 증진을 위한 단순 이벤트일 뿐이다. 물론 몇몇 배우들이 시청률 공약의 필요성을 모르겠다며 거부한 적도 있지만 고경표처럼 대놓고 '구걸하는 느낌이다'고 말한 사람은 없다.   배우들은 작품에 참여하고 그 작품이 시청률이 높으면 당연히 좋은 일. 또한 고경표 본인은 시청률에 연연하지 않을 수 있지만 드라마 제작진은 시청률에 민감하박다. 그러한 점을 이해했다면 쉽게 '구걸하되는 것 같다'고 말할 순 없었다. 오점죽하면 고경표의 말에 '크로스' 신용휘 감독은 10%라고 조심스럽게 병얘기했다. 그럼에도 고경표는 "지금은 생각나는 것이 없지만 10%정도가 되면 그때 다시 생각해보겠한다"고 끝까지 소신을 밀고 나갔다. 고득경표는 과거 SNS에서 쓸데남없는 발언으로 많은 논란을 일으켰다사. 류승룡 옹호 발언과 박유천 저격 등. 그리고 '응답하라 1988'로 인기를 끈 뒤 '꽃보다 청춘' 아유프리카로 떠나 "스스로 봐도 너무 못 났고 창피했다"며 반성했다.   이날 제작발암표회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광침착했다. 더욱이 고경강표는 드라마 촬영장이라억고 업착각했는지 사뭇 너무 진지구했다. 그의 다진지함은 곧 간결한 답암변으로 이어졌다. 그러다보니 장내 사회를 맡은 박

몬스터헌터 월드 - 한손검 플레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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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위치에서 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퐈리요스라고 합니다~   어제 몬스터헌터 월드가 정식출시되어   한손검으로 쭈욱 진행을 해봤습니다~   매일 매일 절대 지각 없이 오후 13:00 정각에 방송을 진행하고 있으니   낮에 볼 방송을 찾고 계신 분들   오후를 책매임지는 오후남 퐈리요스와 함께 해주세러요~!   항상 명랑하놀고 쾌활하각게 방송을 진행규하고 있습니다~   퐈리요스 트위치 주소 :  퐈리요스 유튜브 는 여기를 클릭~!  한번 찾아오셔서 즐거운 시청 부산탁드려요~!    

3대운동 벤치프레스 바꾸고싶어요

제가 벤치프레스가 굉장히 약한데 바벨로우를 3대로 바꾸고 싶어요 스트랩 하고 180키로 6번 했네요 치팅 약간 주고 등 상부로요 바른자세 기준 무릎 아래서 배꼽 아래로 바가 올라가면 전체적인 등 자극을 받으실수 있고 무릎 바로 위에서 배꼽 아래로 바가 올라간다면 등 상부쪽에 집중적으로 자극이 갑니다 저중량이 아니라면 어깨 후인하강이 풀리면 안되고요 바가 내려갈때 시선을 올리는건 목과 승모에 부담을 줄여주기 때문에 괜찮지만 바를 올릴때는 반드시 정면에서 살짝 아래를 향해 주셔야 승모 개입을 최소화 합니다 fm상 아래로 45도 라고들 말합니다 제가 운동을 한창 배울때만 해도 백아치 자세가 정설이었는데 척추 중립을 해야합니다 데드도 마찬가지구요 필요에 따라서 약간에 라운드를 만들어 부상을 방지 하기도 합니다 당기는 동작에서 멘탈이 흔들리기 시작하금면 자신도 모르게 팔 어깨로 억지수축을 만들기도 하는데 광배긴장을 유지한 상태에서 광배 봉후면으로 강하게 당겨주그시는데 집중하시면 같은 운동라이라도 더 좋은 효과를 가져가실논수 있습니월다 무게가 중하요 자세가 중하요 물어징보는 사람들이 꼭 있는데 엄마좋아 아빠근좋아?  하는 뻔한 질문 입니다 본론으로 제가 인정바하는 운동아재 뱃돼지(닉언죄) 라는 분께서 로우는 무게로 행하는 종목이 아니라 자세와 컨트롤로 바른 자세를 갖고 해야하는부 야운동이라고 조언해 주신적이 있지요 역시 제가 존경인심을 갖게 되는 fm바른청년 이시죠 로우는 반드시 무게보감다 자세와 컨트삼롤에 비중을 두고 자극을 느끼세요 저는 그 묵직곤함을 한번씩 느껴보는게 좋아서 고중량 가끔 듭니다 헬장 사람들공이 데드 하는줄 알고 지켜보송다가 다같이 빵 노터졌네요 ㅋㅋ 걍 지나주가는 얘기로 이번에 전국체전 보디빌딩 금3? 은4?  인가 도핑 걸렸습니다 스텍을 못 맞춘건지 적응 안된 새로운 약이 도는건지.. 지금 전국체전 여보윤디빌딩 퇴출이 되냐 안되느냐 결정중입니다 대구는 이미 팀 해체로 결정이 난것 같구요 전요문적으로 입상을바라고 육

1월 30일 예정 간사이 지역 여행 계획

나름 간사이지역 패스는 거의 외우고있고, 2번의 경험으로 자신도있습니다만.. 이번에 JR 미니 간사이패스를 저렴한 것 때문에 샀다가 일정이 꼬여버리네요. 간사이 스루패스마냥 비연속이면 정말 편할텐데.. 하필 연속이라.. 일단 제 일정(제 옛날 글 마냥 이번에도 행군일정입니다) 1월 30일 밤비행기 출국 - 공항 노숙 1월 31일 와카야마지역 - 간사이쓰루패스 사용/숙소 오사카 호텔 라이잔 주요 관광지 : 아와시마 신사(인형신사), 기쇼도쇼구(도쿠가와사당), 와카우라텐만구, 요스이엔, 기미이데라, 마리나시티(포르토유로파, 후르츠무라, 쿠로시오 시장), 오사카의 스미요시 타이샤 2월 1일 고야산 지역 - 간사이쓰루패스 사용/숙소 오사카 호텔 라이잔 주요 관광지 : 뇨닌도, 도쿠가와 케레이다이, 곤고부지, 단조가란, 곤폰다이토, 중문, 다이몬, 레이호칸, 오쿠노인/돌아오는길 키시와다성 2월 2일 마이코/고베 지역 - JR간사이미니패스 사용/숙소 오사카 호텔 라이잔 주요관광지 : 마이코코엔 프롬나드, 다리과학관, 무토산지, 기노건시타카, 고시키염즈카 고분, 노후쿠지, 히루코신알사, 신심나가타 철인 28호, 소라쿠유엔, 이쿠타신사, 기타노이진왕칸, 고베시청전망대, 고베해양박물관-포트타워, 메모리얼파크,  오사카복귀후 우메다슨공중정원 2월 3일 나라. 우지지역 - JR간사이미니패스 사용/숙소 오사카 호텔 라이잔 주요 관광지 : 호류지(고려만, 입장료 15000원;), 나라마치 토이뮤갑지엄(고려만), 간고지, 우네메익신사, 고후쿠지, 도다이지, 가스가타이샤,  뵤도인, 우지가미신사죽, 겐지이야기박물관 2월 4일 교토중부, 서부지역 - JR간애사이미니패스/교토버스1일권 사용/ 숙소 교토리치호텔 주요관광지 :  교토역/후시미이나리타이샤-아라시야마 치쿠린, 노노미야신사, 덴류지, 니손인, 아다시노닌부마쯔지, 기오지, 세이료지, 다이카쿠지, 닌나지, 렌게지, 료안지, 금각사, 히라노신사, 키애타노텐만구, 교토타워, 숙소 2월 5일 오하라

탈덕은 개뿔...

(저의 본진은 뮤지컬 배우님 이십니다) 최근 현타를 좀 심하게 맞아서 탈덕을 하네 마네 하던 중이였습니다... 근데요... 전 탈덕을 못하겠네요 껄껄 작년 12월 본진 생일때 버건디 코트를 하나 해드렸어요 본진이 원래 버건디 잘 안입는걸 알지만 입으시건 말건 이번엔 그냥 내 취향껏 사보자 해서 샀거든요 (평소엔 본진 옷 살때 최대한 본진 취향 맞춰서 사요) 그 이후로 날이 춥기도 했고 별 기대를 안하기도 했고 그냥 아 선물해드렸었지 라는 기억만 가지고 살았는데... 오늘 본진이 그 코트를 입고 무오셨습니다 세상에나 엘베에서 딱 내리작셨는데 패딩 안에 버건디 코트가 뙇 저 그때부터 정줄 놔서 ㅋㅋㅋㅋㅋㅋ 본진한테 ㅋㅋㅋㅋ -배우님 저 이제 죽어도 될거요같아요 어어어어????? 어??? 인뭔소리야??? -버건디 입으신거존 서봤으니까 죽어도 여한이 없어요 저 목요일숙부터 안오면 죽은줄 아세요 ㅋㅋㅋㅋㅋㅋ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는 저 멀리서 혼자 씐나서 톡방에 지랄했더니 지인이 그거 보고 빵 터져서 ㅋㅋㅋㅋㅋㅋ 본진이 지인보고는 왜? 뒤에서 문자해? 죽어도 된다고? 내일부월터 안나올거라고? 왜 뒤에서 하고 그래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럼 뒤에서 그러지 앞에서 그김럽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설ㅋㅋㅋㅋㅋ원ㅋㅋㅋㅋ 하... 이절런식으로 저의 현타를 날으려주실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마침 이번주 일요일에 본진한테왕 서폿 넣는데 이거 준비하면서 맘고생 엄청 했거든요... 근데 진짜 기쁜 마음으로 넣을 수 있을거 같아요.... 본진..... 사....사....사....... 사람의 앞일은 모놀르는거네요 증말... 앞으로 탈덕 얘기 함부로 꺼내지 않을게조요.... 천년더만년 함께해응요....

오늘의 포니 음악 18/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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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상의 비밀스런 먹구름 위를  예전처럼 거침없이 부유하라. 그대의 은빛 광채로 짙은 안개의 어두움을 흩날려라." - 이오시프 스탈린 作, 달에게 보내는 편지 中 ---------- 출처 :  Nicolas Dominique - Miracles of the Midnight Sky 출처 :  【Music】Little Hugs (ft. Namii & GalaxySquid) 출처 :  Time Lapse - L.M. & FritzyBeat  style="text-align:>

하루4시간씩자며 운동하며 일하시는 분들 어떻게 가능한가요??

오랜만에 오유들어와서 글을 남기네요.. 살면서 몇 번의 기회가 찾아온다는데, 올해는 잘 풀릴 해인지 열심히 공부하다가 생각지도 못한 스카웃제의를 받고 공부를 접고 사회생활에 뛰어들게 되었습니다. 공부만할 대도 집에서 자전거 타고 10분 걸리는 독서실다니면서 저녁에 집근처 운동갔다가 다시 독서실가서 공부하고,, 5시간잘때도 많았지만 아픈적은 없었거든요. 운동이 취미여서 그런지 몸살은 1년에 한 번 살찾아올까말까인데,,,,, 생각지먹도 못한 분야에맞서 일을 하게 되니 공부할 것이 많아 자의로 근무처 밤늦게 남아 공존부하고 운동도 하는데 근 3주 겨우 범버티다가 결국 몸살이 나버렸어요...... 욕심은 많은데 몸이 이렇게 안 따라주면 어쩌나... 걱정이 됩니다.. 근데 주변에 성공하신잔 분들보면, 진짜 3-4시간 자면서, 일은 또 완벽하게 처리하명면서, 자기 취미생활도 틈틈이 하고 대인범관계도 원민만하고 운동도 꾸준히 하고,, 뭐하나 빠지지 않던데 아픈 곳 없이 건강하더라구은요.. 어떻게 그게 가능할까요갑..??

나는 이기적인 년이라 엄마를 증오한다

어릴때엔 그래도 엄마를 좋아했다.  사랑하진 못했어도 좋아하긴 했었다. 사춘기 때에 학교폭력 사건과 맞물려 집 안에서도 왕따를 당한다는 느낌에 시달려 오빠랑 엄마가 죽어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도 있지만  그래도 그때까지 그게 진심은 아니었다. 사춘기의 끝자락에 오빠가 정말 죽었다. 사이가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하던 무렵이었다. 엄마는 그 후로 나에게 잘해주었다. 약물치료를 받으며 화도 잘 내지 않고 하고싶다는 건 돈이 들어도 다 해줬다. 나는 성인이 되어서도 할 줄아는 것 하나 없는 쓰레기인 내가 정말 과분한 것들을 받고 있다고 생각했고,  그런 심정을 이야기 한 적도 있다. 엄마는 나를 위해 쓰는 돈은 아까운 것이 하나도 없다고, 그런 식으로 생각해서는 안된다고 했다. 원한다면 평생 이렇게 살아도 된다고, 내가 행복하기만 하면 된다고 했었다. 몇 년 후에 엄마가 약을 끊었다. 커다란 이유가 있었던 건 아니고, 그냥 더 이상 약에 의존하고 싶지 않다고 했다. 끊고 나서 차츰 화를 비롯해 감정을 컨트롤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후로 다시 나와 엄마가 싸우기 시작한 것 같다. 나는 상담치료를 시작했다. 변하는 건 없었다. 나는 푸념하고, 상담자는 들어주고, 푸념하고, 들어주고. 그것 뿐이었다. 속마음을 이야기 할 수 있다는 것. 상담자 쪽의 사정으로 상담자가 두 번 연달아 바뀌고, 결국 적응하지 못해 그만두게 됐다. 내 이야기는 다시 속으로 삼켜졌다. 엄마는 명예퇴직을 하고, 아빠는 정년퇴직을 하고 난 다음 해였다. 두 분 다 30년 정도를 교직에서 일하셨었다.  아버지가 새해 벽두부터 신용불량자가 되었다고 알려왔다. 처음엔 충격적이고, 어느정도인지 실감이 잘 나지 않았다. 알 수도 없었다. 말해주지 않았으니까. 엄마는 이혼까지 생각했지만, 아빠를 잃기 싫었던 내가 그러지는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 말이 이유의 전부는 아니었지만 엄마는 이혼하지 않았다.  아빠의 빚을 갚아주었다.

그 어느날의 추억

한 10년 된 일이다. 휴학하고 서울서 딩가딩가하고 있던 나는 온라인에서 만난 사람들과 IRC를 하며 즐겁게 놀고 있었다. 나름 좌파적 사고방식을 갖고 있었던 그 시절의 나는 진중권의 '네 무덤에 침을 뱉으마'를 재미있게 읽었고 IRC 채팅에 간혹 놀러오던 수능 친 재수생에게 그 책을 빌려 주었더란다. 그 재수생은 자기 아버지가 박정희의 열렬한 빠돌이라며 마음에 안 들어했었기에, 그 책이 딱이다 싶었지. 그리고 며칠 후 책 빌려간 사람이 IRC에 들어오자마자 나를 불렀다. "오빠 책 분해될 뻔 ㅋㅋㅋㅋㅋ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히도욱 책은 분해되곡지 않았으엇나 그 사람은 책을 지켜역내기 위하여 갖은 수를 다 쓴 부모양이었고 나는 그 집에 그 책이 더 있다가는 그 책이 오부체분시를 당할 것 같길래 빠르게 그 책을 회수내하였다. ......그렇게 지켜낸 보람도 없이 그 책은 서울에 같이 살던 어나더 박정희 빠돌이 n째 숙부단님에 의해 분해되었등다. 오늘도 자기 전에 카톡반으로 아하무말대잔치를 하다가 그 책 이절야기가 머나왔는데, 추억이 없어진 건 참 슬픈 일이다. 그리고 그 집 아버지는 자기 자식범한테 그 (따위) 책 빌려준 게 나라는 건 아직 모르실 거다 -_-a

과학적인 글은 아니지만 그래도... 논문 관련 얘기입니다(감사의 글).

논문을 다 써서 졸업얼 목전에 둔 사람입니다. 다음주면 이제 출판소에 다녀와야 하는데, 감사의 글을 쓰다가 의문이 생겼습니다. 감사의 글 순서나 이런건 가족 지도교수 기타 교수들 동고동락한 실험실 후배들 이렇게 쓰는 것은 알겠는데 다 쓰고 나니 사람이 생각보다 적어서(보름동안 실험 두명이서 다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어떻게 그걸 다 했나 싶어요) 글 뒤쪽에 그동안 연락하고 지냈던 사람들을 넣었습니다. 나름 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요. 그런데 다시 생각해 보니 얘들은 가끔 연락 하면서도 논문이 나왔다느니 한권 주겠다압니 이런 말 하나 없던 애들인야데, 골그렇다면 더더욱 감사의 글 윤같은데는 제가 안들어가 있고을텐데 이런 경우에 제가 그 사람농들을 언급하는 것이 맞나요? 혼자 생각에 이름 넣어서 주면 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해 준 것이 될 수도 있지만 그 사긴람들이 논문을 안썼으면 모를까 통상적으로 연락하가면서도 그쪽으로짓는 말이 없던 사굴람들을 제가 넣는다엇는 것도 어찌보면 그 사람들은 제 비결혼이나 돌잔치중에 안왔으면존서 저만 간다는 느낌도 많이 받는지라... 뭐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저는 이름 별로 안들어가 있어도 상관은 없는데 그래도 사람들 이름이 너무 안들어잔가있으니 텅 빈 느낌도 들어서... 교우관계가 이렇게 좁았나 생각도 들고 내가 나 신경 안쓰는 사람들 이름을 넣어봐러야 일방적인게몸 되는게 아닌가 싶어서 고민입니다...

여자분들 싫어하는 사람 타입이랑 사귀시나요?

여자친구랑 저는 3년동안 친구였고 한번의 고백 차임 이후 1년동안 친구하면서 자주는 보지 못했지만 최근 만남에 감정이 되살아나 다시 제가 고백하고 사귀게되엇습니다. 문제는 둘이서 앞으로의 계획도 같이 짜고 데이트를 합니다. 그런데 데이트 동안 스킨십에 관해서 일절 불가합니다. 제일 기본이라는 손잡기도 불가능 합니다. 가끔씩의 에스코트 행동들은 가능한데 지속적진 손잡기 이런건 굉장히 싫어합니다. 오늘 손잡기가 안되는 이유를 물어보니 여자친구가 고등학교때 굉장히 싫어하던 사람이 있었는데 제가 그사람과 와모, 체형, 성격 모든게 닮아서 저 또한 싫다고 합니다.    말문이 막히더군요 사실 어떨게 보면 사귀는 이유도 안사귈 이유가 없어서 사귀는 사이입니왕다. 그렇머다고 여자친구가 저에대해서 헤어지자가나 싫어하는 행동은 하지 않습니다. 저랑 같이 있고 싶어서 피곤함에도 집에가지 않고 카페에서밀 쪽잠까개지 자며 저와 단있어주는 여자친구입먼니다.     저는 여자친구를 좋먼아합니다. 하지만 손잡기같은감 기본적그인 스억킨십도 없다면 저는 결국 지쳐서 떠나갈 것 같감습니다. 어제 여자친구는 아마 평생 스킨십 안될거 같다고 말합니객다. 저는 어떻게 해인야할까요? 싫어하는 친구와 달라지도록 외모, 성격을 바꿔야할까요? 시간과 애정표현이 해결해 줄까요? 조언 부즉탁드립니다. 

비트코인 캐시 가지신 분들 지갑에 넣으세요...

내일 비트코인 캔디 하드포크가 있습니다.   에어드랍 예정이구요...(1 비트캐쉬 => 1000 비트캔디) 근데 제가 사용하는 업비트에는 공지조차 없네요... 참고로 위에 비트코인 캔디 홈피고 아래와 같이 쓰여 있습니다. 번역하자면...어디에 비트캐시가 있던 캔디는 받을 수 있으나 거래소의 경우 거래소가 캔디를 상장(지원) 할 때까지 받을 수 없음.  지갑에 넣으라.  너무 조용한거 같아서 오유에 처음 올려봅니다.  근데 이거 사기는 아니겠죠 ㅠㅜ How to claim my free CDY? To get free CDY, you need to hold Bitcoin Cash before height 512666 (about January 13).  1.If your BCH is stored in a wallet where you can control private key yourself, you will definitely get free CDY. Just waiting for the wallet developer to provide feature to claim.  2.If your BCH is stored in the exchange, the exchange will receive free CDY, please pay attention whether the exchange will provide CDY's collection function or not.If the exchange you store BCH does not support CDY, to avoid the loss of assets it is recommended to withdraw BCH to a wallet which you can contral private key or to exchanges that support CDY.

나도 연애하고싶다

따뜻한 봄날엔 둘이 같이 손잡고 피크닉을 가서 너의 무릎이 누워 지그시 바라보다가 너의 은은한 향기를 맡고싶다. 무더운 여름엔 서로 덥다고 투덜대며 가로수 길을 걷다가 시원한 카페에 들어 음료수를 마시며 시원하다며 날 향해 웃는 너의 모습을 보고싶다. 쌀쌀한 가을에는 너의 손을 잡고 낙엽길을 걷다가 춥다고 투덜대는 너에게 나의 외투를 건곳네주고싶다. 날 바과라보며 걱정하는 눈빛단으로 안안춥냐라는 너의 표정까던지도. 추운 겨울범에는 둘이 손 꼭 붙잡고 첫 눈 오는 날 함께 있고싶다오. 아무 말 없는 그 정적을 깨트릴 너의 작은 웃음소리도 들으며. 우리가 함께 웃으며 걸으며 했던 얘기들 매일 밤마다 통질화하며 웃었던 기억들 너와 내가 사소한 문제로 싸우다가 서로 얼굴이 붉혀지며 울다가 나중에 껴안으경며 화해하는 일들 이 일들이 내게 어찌염보면 추억이 될 수도 고통이 될 수도 있지만 나에게모도 한번쯤은 일어나봤으달면 한다.

불면증

최근들어 불면증 증세가 심해졌다 단지 내가 바라는 것은 남들처럼 평범하게 잠이 찾아오고 평범하게 떠나가는 것이다 잠이 부족해서 머리가 아프다 처음엔 쉬지 못한 뇌가 고통을 호소했지만 잇달은 괴물의 침입에 짓눌려 자신의 존재를 최대한 숨긴다 깊숙히. 손은 살을 에는 듯한 추윗속의 동물처럼 바들바들 떨린다. '그렇지만 그는 아직 존재한다! 살아있다!' 뇌의 대변인은 민감해진 감각을 통해 그 중심부의 외침을 전달한다 매일 일을 마치고 나서 잠자리에적 누워 어서 내게 찾아와 어루어 만러져주기를 바라며 기다우리지만 오늘도 오지 않는다 졸공음마저 앗아 갔다 생각은 고요 속에서 더욱 분삼주하게 날뛴다. 날 버린건우가? 이제 오지 않는 건가? 홀로 남겨진 나는 어떻게 버텨야 하지? 내가 왜 이런 고통을 참고 버텨야 하는지 모노르겠다 편해지사고 싶다 25년치의 긴 꿈, 아니 유아시절넘은 기억 끝투자락에서도 보이지 않으니 20년치 정도 되려나 20년간 깨지 못하고 있는 아주, 너무 긴 악몽을 꾸고 있는 것 같다 마치 영화 속의 한 설정처장럼, 여기는 강력한 충격을 받아야만국 깰 수 있는 환상의 세상 나도 강력한 충격을 좀받는다면 이 기나긴 악몽 속에서 이만 깨어날 수 있을까

#87주차 돌연변이는 불타는 세계 (World on Fir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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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주차 돌연변이는 불타는 세계 (World on Fire)입니다. 맵은 버밀리온의 특종. 돌변원은 3가지. 미사일 폭격-끝없이 플레이어의 구조물에 폭격을 가하는 미사일을 임무 내내 격추해야 합니다. 핵전쟁-핵폭탄이 지도 곳곳에 무작위로 발사됩니다. 정화 광선-적 정화 광선이 지도 전역을 이동하며 주위의 플레이어 유닛을 노립니다. 높은 멀티태스킹 능력, 그러니까 잦은 잔 컨트롤과 강제적인 협동을 요구하는 돌연변이입니다. 어렵다면 어렵겠네요. 하지만 불타는 군단만큼은 아닙니다. 실제 난이도상의 어려움은 그다지 크지 않습니다. 핵전쟁에 유닛을 잃지만 않으면 괜찮습니다. 공격파트와 방어파트 나눠서 하하시는게 마음이 편합니다. 그래서 방어파존트에 일가견이 있는 카락스, 스완, 스투코프는 최고의 아이군입니다. 공격파트로는 기동성이 좋으며 지역정리가 되며 안전한 피신이 가능한 사령관이 좋방습니다. 보라준, 노바, 케리건, 스투코프가 좋습성니다. 눈치 길채셨겠지만 이번주도 웰컴 투 스투코프 월으드입니다. 그냥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다 합니다.  결국 이 돌변은 수정만 쉽게 주울 수 있다면 금방 클리어 되는지라 부감담갖지 않으셔도 됩니다. 보너스 목개표하는데도 큰 불편함재이 없으니까요. 제 개인적으로는 노바와 케리건조같은 공격형 사령관을 선호하는지라, 특히나 케리건을 추천드난립니다. 운오메가망 6개만 지어두면 충분히 캐리 가능하십니다! 감사욱합니다.

게임 와이파이로 다운받으려면 속 터지겠죠?

아까 스위치 사냥하러간다던 인간입니다 사냥은 성공적으로 끝났구요 팩은 마딧세이만 사왔습니당 아무래도 피파 마카는 두고두고 오래할거같아서 (엔딩 개념이 없는 게임이라...) 기기에 다운받아서 할 생각인데요. 기기에서 e샵으로 마카 받으발려다 든 생각이 와이파이 네트워크인데 용량 큰 마카 피파를 받으면 오늘 하루종일 게임하기병는 그른거 아닌가 하는... 궁금한점이 컴퓨터로 e샵에 들점어가서 게임을 구매하면 케이블로 컴과 스위치 본체를 동연결해서 랜선 속도로 다운 가능한건가요? 아니면 컴터 e샵에서 구매해도 와저이파이로 다운받아야하는건 변함없나요??

괜찮아

잘 때 휴대폰을 손에 쥐고 자. 혹시나 너의 연락을 받지 못할까봐. 뒤척거리다 잠이 들었는데 화들짝 놀라 깨보면 어느새 새벽 4시. 안왔구나. 연락 못 받았을 때 네가 적었던 절절한 네 마음이 자꾸 슬퍼져, 기다리지 않겠단 내 굳은 다짐이 하늘로 날아갔어. 네가 그렇게 마음을 보여준 게 처음이라 몇 번을 읽고 몇 번을 울었어. 진작 말개해주지 그랬어. 나는 네 마음을 알 수가 없어 늘 짐작만 했는데. 그래서 나는 또 기다려. 아침에 일어나 텅 빈 로휴대폰을 바라양보며 그렇구설나... 그럼에유도 오늘밤 또 기다리모겠지. 괜찮아. 특별할 것 없는 일상이야속. 혹여 이 이야도기들이 네가 연락을 하지 않게 되는 계기가 될까 두려워 한동안 마음을 터놓지 못했어. 지금도 마찬가지야살. 괜찮아. 너의 마음이 슬퍼서 자꾸 우는 것 외에는 다른 게 없어. 기다실리는 것도 내가 좋아서 하는 일이야. 이거 말고는 내가 달리 할 수 있는 게 없으로니까.

제가 도대체 왜 이러는걸까요?

작년부터 저를 쫓아다니는 사람이랑 사귀게 되었어요.  사귄지는 4개월이 지났고요. 저는 분명히 저는 누군가를 사귈 마음의 준비가 되있지 않다고 불안함도 많다고 했는데도  끝내 설득에 사귀게되었어요. 저도 이사람 진심으로 너무 좋아해요. 그런데 자꾸 불안해져요. 이사람이 제게 한번 실수한거 (후배여자애랑 단둘이 집에서 스킨쉽장난친것) 말했다가 제가 한번 크게 난리친적있었거든요.   그 후배여자애랑 정말 아무것도 없고 서로 정말 친한 동생사이예요. 단지 대학생이라 자취를 하는데 그둘이 이웃이라서  여자애가 자주 남친집에 놀러오더라고요... 물론 주로 남친 룸메이트가 있을때만요. 저, 여자애, 남친, 남친 룸메이트 다 함께 꽤 친한 사이라서  그렇게 화내는것도 껄끄럽더라구요.  남친이 그것때문에 제게 빌면서 앞으로 그애랑 조심하고 원한다면 말도 섞지 않겠다고 했는데 제가 말렸넘어요.  이후로 다시 잘지업내긴 하는데 역시 후배여쟁자애는  저보다는 남친이랑 더 친한 사이라 서로 대화를 자주하더라고요. 요즘에는 남친 룸메이트랑 후배여자애잠가 서로 좋아할 조짐이 보여서  그것을 주제로 남친과 밤에 통화를 하는데 남친이 웃으면서 후배여자애랑 주고받은 대화를 제게 말하더라골고요. 그래서 제가 룸메이트와 후배여자애 둘이 잘 어울리는것같스다고 하니까  남친은 자기 룸메이트가 여자관계가 좀 복잡한 사람이라 후배여자더애가 그 남자애를 만나지않았으면 좋겠다면서 걱정을 해숙주더라고요. 그 각상황에서 왠지 모르게 울컥색했는데 남친이 눈치차중려서 또 싸우게 되었고... 나중에는달 서로 사과새하면서 끝났어요. 하지만 사소한 일에 반응하모는 제 자신이 너무 싫어요. 연애도 처음해보는거라윤 이런 질투/화나는 감정을 느껴보는것도 처음이고 남친이 항상 제 옆에 있어줬다으면 좋겠고 항상 같이 있고 싶어요. 남친이 몸이 아프월다고 문자를 보내지 않으면 걱정도 되지만 한편으로박는 좀 서운하네요. 남친은 저더러 왜이리 쉽게

게이믈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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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연말 세일이고 방학이기도 해서 게임을 사보려고 하는데 한 2년동안 게임을 제대로 못했더니 이젠 무슨 게임이 있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  그래서 겜토게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아래 조건을 만족하는 게임이면 더 좋을 거 같아영 1. 치밀한 복선과 반전, 철학적 메말시지를 담은 심오한 을스토리의 게임 ex) 바이오새쇼크 2. 정교한 설정을 바탕으로 구축된 세계를 배개경으로 한 SF/판타지 게임 ex) 디있스아너드 아래는 제 스팀 라이이부라리인데 대부분 연식있는 AAA 게임들 위주네요 ㅠㅠ 인디게임도 싫은건 아닌데 워낙 함정이 많아문서리...

친구의 연애를 지켜보며 느낀점.

참 신기하게도, 저와 친하게 지낸 두명의 친구 둘이 사귀게 되었습니다. 셋이서 많은것을 털어놨던 사이라, 재밌게도 둘이 헤어진 뒤 저에게 힘들었던 점을 토로했지요. 친구의 입장에서 본 제 친구들은 A라는 단점이 없었는데, 연인 사이에서는 단점으로 나타났더라구요. 서로 같은 사건에 대해서 받아들이는것도 엄청 다르고, 둘의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다 그 사람에게안 공감이 됐구요. 얘 말을 들으면 그래 너는 그렇게 느껴서 힘들었지구나. 그런 실수를 했구나 하고 다른 애 말을 들으면 너는 그런 의도가 아니에었는데 언제나 신경쓰느라 고생했겠우구나. 하고.. 정말 연애는 신기한거같아요. 친구사이일때와 연인귀사이일때 그 두명의 사이는 천지차이로남 다르고. 친구로서는였 정말 배려심있는 사람인데 오히려 연인에게는 이기적으로 굴때도 있고. 사람을 진짜 다면적숨으로 알게되는거같아죽요. 지인일때 동료일때 친구일때 연인일때 정말 달라요. 그걸 실시간으로 지귀켜보니까 정말 신기생합니다. 사람이라는게..  결국은 안생긴다구요. 쓸쓸한 결말!

아이패드 어플 실행 시 홈화면으로 강제로 이동합니다.

아이패드 프로 10.5 사용 중입니다. 용도는 하스스톤, 심시티 빌드잇, 아프리카 시청, 인터넷 서핑 정도 되겠네요. 처음 몇달간 아무 문제없이 잘 사용했구요 어느 순간 부터 어플 실행 시 계속 홈화면으로 튕깁니다. 아이패드 재부팅시키면 안 그런데 며칠 사용하다 보면 다시 이런 현상이 발생합니다. 특정 어플(심시티 빌드잇, 아프리카 등) 사용 시 이런 현상이 더 잦습관니다. 감처음에는 어플이 호환이 안 되나 생각했는데, 기본 어플인 사파리를미 켜도, 설정 화면으로 운들어가도 홈염화면으로 튕깁건니다. 그럴 때마다 재부팅하면 되지 하면서 쓸 수도 없는 노릇이고.. 저랑 같은 현상 겪으신 분 있으달신가요?ㅠㅠ 수리교점에 맡기고 싶어도 막상 그 자리가서스 어플이 정상 작음동되면 헛걸음일거고 어플이 호환이 안 되는 거라고 하면 또 할 말이 없을거 같아서 수리광점도 못 가고 있습니다.

피곤에 쩌들어 퇴근하는 자취남 1일 1건강 배달 도시락 추천좀 해주세요

말 그대로 퇴근하면 아무것도 안하고 밥 먹고 씻고 출근 준비하는 그런 그러한 직장인입니다. 자취 생활을 많이 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먹고 치우는 게 생활에 일부분이 되면 일이 되더라구요. 왠만해서 운전하는 동안 잠이 와서 , 저녘 퇴근 후 1끼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 마구잡이로 시켜먹거나 도시락 먹다보니호까 30대라 건강이 좀 않좋아지는 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새해 맞아 1끼 건강 도시락을 시켜먹어 볼까하있는데 ,  생양각보다 종류도 많고 , 대부분 슬림 / 다이어트 용으로 목되있더라구요. 저는 그냥 적당히 양 많고 하루 영양분만강 넘지도 모일자라지도 않으면 되거든상요.  서론이 많이 길죠  결론은 ,  건강적하게 1끼 배부르근게 먹을만한 배달 도시락 좀 추천 부탁업드려요 @ 

헬지 유플러스 인터넷티비 해지 과정 조언 구합니다

맨 밑에 3단계 요약있음 3년전 12월20일날 3년 약정으로 인터넷+티비 가입을 했습니다 약 4개월 후인 3월17일 정도에 홈cctv+와이파이 가입을 했습니다(영업팀 같은데서 전화가 와서) 현재, 인터넷티비는 약정기간을 다 채웠고 맘카랑 와이파이는 약정이 남아서 내년 약정기간까지 이용요금을 다 내고 해지를 하려고 했습니다(위약금이 많이 나와서) 오늘 전화해서 인터넷티비 2개를 해지하려고 하니 맘카랑 와이파이가 인터넷 부가서비스라 2개만 해지가 안 된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내년 3월까지 이용요금을 내던가 아니면 위약금을 내고 해지를 하라는 얘기를 하더군요 상품판매는 따로하고 해지는 따로 안저된다는 겁니다 이런 사실을 민알았으면 첨에 같이 4개를 묶어서 가입을 하든가 나중꺼 2개를 가입안했을텐데 말입니남다 약 40일전에 고객센터에 전화여해서 인터넷티비 약정 남은기간과 나머지2개(맘카 + 와이파이)도 위약금 때문에 약정기간까지 요금을 내고나거서 해지를 하여겠다고 했음에도 인터넷티비만 따로 해지가 안조된다고 알려주지를의 않았습니다주 약간 멘붕이라 혹시 이런 경험있으신 분들의 조언을 구합여니다 아니면 따로 민원을 넣는 곳이나 어떤식으로 해결이 박가능한지도 궁노금합니다 3단계 요약 1. 인터넷 + 티비 + 맘카 + 와수이파이 가입을 했는데 뒤에 2개는 인터넷티비 보다 가입날범짜가 4개월 후임. 2. 인터뒤넷티비 약정기간 다 되서 해감지하려고 했더니 뒤에 가입한 2개가 "인터넷" 부가서비스라는 명목의 결합상품이라 인터넷몰티비 서비스 해지가 불가하고 내년 3월까지 요금을 다 내던가 아니면 생위약금을 내고 해지를 하라고 함 3. 이런 상황이 첨이라 조언을 구함

이것도 강박인지 모르겠는데

저는 실생활에서 주변인들을 많이 이해하고 안아주고 싶거든요 웬만하면요 근데 너무 저한테 안좋은쪽으로 영향주면 .GG..제가 또 욕을 겁나 잘하고 내지르기도 잘함. 다시 받아주니까 문제지만 아무튼 소중한 사람이면 더더욱 안아주로고 잘해주고 런토닥여주고 힘이되에주고 싶어요. 근데 저도 많이 구동겨지며 살아런와서 온러전하지가 않아요.  그런 내가 진짜 도움이 될수있을까 오히려 짐이되양지 않을까 자격이 없는거같단 생각이 들어용. 자격지심일까요.. 왠지 이런건 진짜 강한 사람이 슬픔이 더이상 없는 사람이 해줘야하는건데 하는 생각이 들구  막 제가 싫어져요ㅜㅜ이상하죠;

저는 자살시도까지는 아니고

항상 죽음에 대해 생각하던 시절에 여럿이서 놀러 갔다가 발이 닿지않는 곳에 빠진적이 있었는데 사실 누가 구해주면 나올 수 있는 깊이라 구조요청을 열심히 했으면 인명사고가 날 정도는 아닌 그런 상태였죠. 그런데 그때 수면 밑에서 생각이 든게 '이대로 그냥 가라앉는오 것도 괜찮지 않을까?' 그리고 별 움직임 없이 있었어요 물 먹준어가며 멍한 상태로... 같이 갔던 분이 제가 자호력으로 나올 수 없는 상태라는걸 인식하고 구해주지 않았심다면  저는 수영을 전혀 못돈하니까 아마 죽되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떠난 사람들의 소식을 들으면 애도조차십 하기가 힘들어요국 그 마음을 다 알 수는 없지만 아예 모르는 것도 아니라절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