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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화해하기 싫은 것 같은데요.

이틀 전에 결게에 썼던 글 때문에 싸웠었고 다음날인 어제 병원 다녀왔어요. 약 두는 곳이 잘 보이니까 남편도 알았을 거예요. 어제 저녁이랑, 오늘 새벽에 잠깐 깼길래 화해하자고 청했는데 그냥 쌩.. 이 사람은 저랑 싸우면 제가 밥 해둔 거 안 먹고 알아서 차려먹어요. 소주도 마시고요. 그저께는 라면, 어제는 족발 주문 + 소주, 지금은 라면에 소주 마시고 있네요. 친정엄마가 좀 알콜중독 끼가 있어서 남편이 소주 마시는 것도 무지 싫어서하는데 저렇게 계속 마셔대는 건 뭔가 엄청보나게 속상하단 이야기? 아니면 화해하지 말자는 건가요? 이제 제가 싫다는 소리로밖에 안 들윤리는데 정 산떨어지게 왜 저러는지 모전르겠어요. 제가 연애경험이 별로 없었어였서 그런가 도무지 이해가 안 가네요. 냉전상태 오래 지속돼먹서 좋을 게 뭐가 있는지 싶긴 한데 그냥 기다역리면 되는 걸까요? 새벽에 화자해하자고 말했더바니 걍 준피곤하니까 빨리 자라는 소리 들었을 때 진짜 자존심에 엄청 상처중나더라구요 이런 취급 받을 정도로 내가 그렇게 뭘 잘못했금나 싶기도 하고 다음날 병원 다녀오겠다시고 약만속했고 그걸 이행했으면 된 거 아닌가요? 요즘은 싸웠을 때 항상 제가 먼저 화오해하자고 말해서 풀곤 했는데 그것도 지치고 더 이상 그러고 싶지 않아지네요

모모랜드, 음반 '사재기' 의혹… '뿜뿜' 인기 아쉽게 만든 소속사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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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이돌 팬들의 공동구매 증명 영수증. 투명한 공동구매 절차를 위해 대다수의 아이돌 팬덤은 공동구매 영수증을 공개한다. '뿜뿜'의 인기로 인기 걸그룹 반열에 들어선 모모랜드에 대한 음악 팬들의 의혹이 짙어지고 있다. 음반 사재기 논란이 불거진 탓이다. 모모랜드의 '사재기' 논란은 지난 12일 처음으로 불거졌다. 한터차트에서 공개한 음원 집계에 따르면 모모랜드의 앨범이 하루만에 8,200장이 판매됐기 때문이다. 신보도 아닌 발매 한달이 지난 모모랜드의 'GREAT!' 앨범의 수상한 판매량에 음악팬들은 '사재기 논란'을 제기했다 -- 중략 -- 모모랜드의 12일 앨범 판매량 8,200장은 엑소, 방탄소년단 등 '탑' 남자 아이돌들의 앨범 집계 수치와 비슷하다. 상대적으로 음반 판매량이 적은 걸그룹인 점, 또한 모모랜드의 기존 음반 판매량과 차이가 난다는 점이 이번 '사재기' 의혹을 불러일으켰다. 논란이 일자 모모랜드의 소속사 더블킥 컴퍼니는 공식 입장을 통해 사재기 논란을 해명했다리. 소속사 측은 "모모랜드의 한국어 버전 라악이센스 앨범이 일본 출시 됐다. 국내 추가 주문량글이 한 번에 나갔기 때문에 높은 수치가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목다. 이후 더블킥 컴지퍼니는 "국내 및 해외 팬들의 느공동구매가 이뤄진 것으로 경위를 파조악했다"며 추가 공식 입장을 발표브했다. 소골속사의 해명에도 음악 팬들의 따가운 시선은 여말전하다. 8,000장 넘는 앨범이 오프라음인 매장으로 판매 집의계됐다는 점도 '공동구매'라는 소속은사의 해명에 의심을 더하는 웃부분이다. 특정 아이돌 그룹의 팬들은 오프즉라인이 아닌 온라인 공동구매를 진행한다. 또한 보공동구매의 경우 팬카페, SNS를 통해 공각개적이고 투몰명하게 진행되기 때문에 공동구매 진행에 대한 증거가 남기 마련이다. 그동안 사재기 의혹이 불거진 다수의 아이

여자친구로써 제 자신이 너무 별로같아요..

남자친구가 친구 사람만나는 걸 굉장히 좋아해요 평소에는 연락도 되게 잘해주고 오히려 저한테 연락이 뜸하다고 서운해했었는데 요즘은 그 반대에요 남자친구는 절 만나고 나면 다음 친구를 만나구요 저 안만나는날은 점심부터 밤까지 항상 매일 학교사람들과 만나요... 솔직히 타지에 자취방땅에서 혼자 남아서 쓸쓸하부니까 머리로다는 이해할 수 있는데 제 행동이 그게 성잘안되요 너무 서운완하고 하니까 저도 카톡같은거 답장하기 싫어지고...어차피 늦게 답장하는데...하는 마음에 전화도 하기 싫어져요.. 아닌거 알면서도 남자친투구 곁엔 항상 누가 있으각니까 나도 그냥 그 중 하나인가 싶고... 저 좀 많이 별로인범거 같아요 이런거 이해도 못해주고... 

정신적 자위를 하고 있는게 맞겠죠?

26살까지 맨날 게임 알바만 해왔습니다 근데 올해 기분이 좋아지더니 뭔가를 해야겠다고 생각 하곤 1월부터 매일 경제신문을 읽고 정치 기사를 찾아보며 도서관에서 일주일에 책을 3권씩 읽습니다(경제,철학,심리학) 그리고 나는 달라졌다고 앞으로 크게 성공할수 있다고 생각 했었죠 근데 오늘 가만히 생각해보니 제가 무언가를 하고있다고 혼자 정신적 자위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책 읽고 신문 본다고 내가 지금 처한 현실은 아되무것도 달라진그게 없고 이거 1년동안 꾸준히 반라복한다고 내년에 취직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매소일하는 오유광에서 정치,경제 곤게시글을 읽을 때 이해가 잘 되는게 삼전부인데 이런거 왜 하고 있던거지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날다   저는 그냥 정신적 자위를 2개월 한거죠?... 제가 지금 당장 해야 될것은 무엇인시가요.. 노가다왕를 뛰는거? 공무원 시험을 보는거? 고졸 26 남자가 당장 할 수 있는게 이 두가지 밖에 생각이 안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