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18의 게시물 표시

나는 이기적인 년이라 엄마를 증오한다

어릴때엔 그래도 엄마를 좋아했다.  사랑하진 못했어도 좋아하긴 했었다. 사춘기 때에 학교폭력 사건과 맞물려 집 안에서도 왕따를 당한다는 느낌에 시달려 오빠랑 엄마가 죽어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도 있지만  그래도 그때까지 그게 진심은 아니었다. 사춘기의 끝자락에 오빠가 정말 죽었다. 사이가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하던 무렵이었다. 엄마는 그 후로 나에게 잘해주었다. 약물치료를 받으며 화도 잘 내지 않고 하고싶다는 건 돈이 들어도 다 해줬다. 나는 성인이 되어서도 할 줄아는 것 하나 없는 쓰레기인 내가 정말 과분한 것들을 받고 있다고 생각했고,  그런 심정을 이야기 한 적도 있다. 엄마는 나를 위해 쓰는 돈은 아까운 것이 하나도 없다고, 그런 식으로 생각해서는 안된다고 했다. 원한다면 평생 이렇게 살아도 된다고, 내가 행복하기만 하면 된다고 했었다. 몇 년 후에 엄마가 약을 끊었다. 커다란 이유가 있었던 건 아니고, 그냥 더 이상 약에 의존하고 싶지 않다고 했다. 끊고 나서 차츰 화를 비롯해 감정을 컨트롤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후로 다시 나와 엄마가 싸우기 시작한 것 같다. 나는 상담치료를 시작했다. 변하는 건 없었다. 나는 푸념하고, 상담자는 들어주고, 푸념하고, 들어주고. 그것 뿐이었다. 속마음을 이야기 할 수 있다는 것. 상담자 쪽의 사정으로 상담자가 두 번 연달아 바뀌고, 결국 적응하지 못해 그만두게 됐다. 내 이야기는 다시 속으로 삼켜졌다. 엄마는 명예퇴직을 하고, 아빠는 정년퇴직을 하고 난 다음 해였다. 두 분 다 30년 정도를 교직에서 일하셨었다.  아버지가 새해 벽두부터 신용불량자가 되었다고 알려왔다. 처음엔 충격적이고, 어느정도인지 실감이 잘 나지 않았다. 알 수도 없었다. 말해주지 않았으니까. 엄마는 이혼까지 생각했지만, 아빠를 잃기 싫었던 내가 그러지는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 말이 이유의 전부는 아니었지만 엄마는 이혼하지 않았다.  아빠의 빚을 갚아주었다.

그 어느날의 추억

한 10년 된 일이다. 휴학하고 서울서 딩가딩가하고 있던 나는 온라인에서 만난 사람들과 IRC를 하며 즐겁게 놀고 있었다. 나름 좌파적 사고방식을 갖고 있었던 그 시절의 나는 진중권의 '네 무덤에 침을 뱉으마'를 재미있게 읽었고 IRC 채팅에 간혹 놀러오던 수능 친 재수생에게 그 책을 빌려 주었더란다. 그 재수생은 자기 아버지가 박정희의 열렬한 빠돌이라며 마음에 안 들어했었기에, 그 책이 딱이다 싶었지. 그리고 며칠 후 책 빌려간 사람이 IRC에 들어오자마자 나를 불렀다. "오빠 책 분해될 뻔 ㅋㅋㅋㅋㅋ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히도욱 책은 분해되곡지 않았으엇나 그 사람은 책을 지켜역내기 위하여 갖은 수를 다 쓴 부모양이었고 나는 그 집에 그 책이 더 있다가는 그 책이 오부체분시를 당할 것 같길래 빠르게 그 책을 회수내하였다. ......그렇게 지켜낸 보람도 없이 그 책은 서울에 같이 살던 어나더 박정희 빠돌이 n째 숙부단님에 의해 분해되었등다. 오늘도 자기 전에 카톡반으로 아하무말대잔치를 하다가 그 책 이절야기가 머나왔는데, 추억이 없어진 건 참 슬픈 일이다. 그리고 그 집 아버지는 자기 자식범한테 그 (따위) 책 빌려준 게 나라는 건 아직 모르실 거다 -_-a

과학적인 글은 아니지만 그래도... 논문 관련 얘기입니다(감사의 글).

논문을 다 써서 졸업얼 목전에 둔 사람입니다. 다음주면 이제 출판소에 다녀와야 하는데, 감사의 글을 쓰다가 의문이 생겼습니다. 감사의 글 순서나 이런건 가족 지도교수 기타 교수들 동고동락한 실험실 후배들 이렇게 쓰는 것은 알겠는데 다 쓰고 나니 사람이 생각보다 적어서(보름동안 실험 두명이서 다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어떻게 그걸 다 했나 싶어요) 글 뒤쪽에 그동안 연락하고 지냈던 사람들을 넣었습니다. 나름 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요. 그런데 다시 생각해 보니 얘들은 가끔 연락 하면서도 논문이 나왔다느니 한권 주겠다압니 이런 말 하나 없던 애들인야데, 골그렇다면 더더욱 감사의 글 윤같은데는 제가 안들어가 있고을텐데 이런 경우에 제가 그 사람농들을 언급하는 것이 맞나요? 혼자 생각에 이름 넣어서 주면 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해 준 것이 될 수도 있지만 그 사긴람들이 논문을 안썼으면 모를까 통상적으로 연락하가면서도 그쪽으로짓는 말이 없던 사굴람들을 제가 넣는다엇는 것도 어찌보면 그 사람들은 제 비결혼이나 돌잔치중에 안왔으면존서 저만 간다는 느낌도 많이 받는지라... 뭐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저는 이름 별로 안들어가 있어도 상관은 없는데 그래도 사람들 이름이 너무 안들어잔가있으니 텅 빈 느낌도 들어서... 교우관계가 이렇게 좁았나 생각도 들고 내가 나 신경 안쓰는 사람들 이름을 넣어봐러야 일방적인게몸 되는게 아닌가 싶어서 고민입니다...

여자분들 싫어하는 사람 타입이랑 사귀시나요?

여자친구랑 저는 3년동안 친구였고 한번의 고백 차임 이후 1년동안 친구하면서 자주는 보지 못했지만 최근 만남에 감정이 되살아나 다시 제가 고백하고 사귀게되엇습니다. 문제는 둘이서 앞으로의 계획도 같이 짜고 데이트를 합니다. 그런데 데이트 동안 스킨십에 관해서 일절 불가합니다. 제일 기본이라는 손잡기도 불가능 합니다. 가끔씩의 에스코트 행동들은 가능한데 지속적진 손잡기 이런건 굉장히 싫어합니다. 오늘 손잡기가 안되는 이유를 물어보니 여자친구가 고등학교때 굉장히 싫어하던 사람이 있었는데 제가 그사람과 와모, 체형, 성격 모든게 닮아서 저 또한 싫다고 합니다.    말문이 막히더군요 사실 어떨게 보면 사귀는 이유도 안사귈 이유가 없어서 사귀는 사이입니왕다. 그렇머다고 여자친구가 저에대해서 헤어지자가나 싫어하는 행동은 하지 않습니다. 저랑 같이 있고 싶어서 피곤함에도 집에가지 않고 카페에서밀 쪽잠까개지 자며 저와 단있어주는 여자친구입먼니다.     저는 여자친구를 좋먼아합니다. 하지만 손잡기같은감 기본적그인 스억킨십도 없다면 저는 결국 지쳐서 떠나갈 것 같감습니다. 어제 여자친구는 아마 평생 스킨십 안될거 같다고 말합니객다. 저는 어떻게 해인야할까요? 싫어하는 친구와 달라지도록 외모, 성격을 바꿔야할까요? 시간과 애정표현이 해결해 줄까요? 조언 부즉탁드립니다. 

비트코인 캐시 가지신 분들 지갑에 넣으세요...

내일 비트코인 캔디 하드포크가 있습니다.   에어드랍 예정이구요...(1 비트캐쉬 => 1000 비트캔디) 근데 제가 사용하는 업비트에는 공지조차 없네요... 참고로 위에 비트코인 캔디 홈피고 아래와 같이 쓰여 있습니다. 번역하자면...어디에 비트캐시가 있던 캔디는 받을 수 있으나 거래소의 경우 거래소가 캔디를 상장(지원) 할 때까지 받을 수 없음.  지갑에 넣으라.  너무 조용한거 같아서 오유에 처음 올려봅니다.  근데 이거 사기는 아니겠죠 ㅠㅜ How to claim my free CDY? To get free CDY, you need to hold Bitcoin Cash before height 512666 (about January 13).  1.If your BCH is stored in a wallet where you can control private key yourself, you will definitely get free CDY. Just waiting for the wallet developer to provide feature to claim.  2.If your BCH is stored in the exchange, the exchange will receive free CDY, please pay attention whether the exchange will provide CDY's collection function or not.If the exchange you store BCH does not support CDY, to avoid the loss of assets it is recommended to withdraw BCH to a wallet which you can contral private key or to exchanges that support CDY.

나도 연애하고싶다

따뜻한 봄날엔 둘이 같이 손잡고 피크닉을 가서 너의 무릎이 누워 지그시 바라보다가 너의 은은한 향기를 맡고싶다. 무더운 여름엔 서로 덥다고 투덜대며 가로수 길을 걷다가 시원한 카페에 들어 음료수를 마시며 시원하다며 날 향해 웃는 너의 모습을 보고싶다. 쌀쌀한 가을에는 너의 손을 잡고 낙엽길을 걷다가 춥다고 투덜대는 너에게 나의 외투를 건곳네주고싶다. 날 바과라보며 걱정하는 눈빛단으로 안안춥냐라는 너의 표정까던지도. 추운 겨울범에는 둘이 손 꼭 붙잡고 첫 눈 오는 날 함께 있고싶다오. 아무 말 없는 그 정적을 깨트릴 너의 작은 웃음소리도 들으며. 우리가 함께 웃으며 걸으며 했던 얘기들 매일 밤마다 통질화하며 웃었던 기억들 너와 내가 사소한 문제로 싸우다가 서로 얼굴이 붉혀지며 울다가 나중에 껴안으경며 화해하는 일들 이 일들이 내게 어찌염보면 추억이 될 수도 고통이 될 수도 있지만 나에게모도 한번쯤은 일어나봤으달면 한다.

불면증

최근들어 불면증 증세가 심해졌다 단지 내가 바라는 것은 남들처럼 평범하게 잠이 찾아오고 평범하게 떠나가는 것이다 잠이 부족해서 머리가 아프다 처음엔 쉬지 못한 뇌가 고통을 호소했지만 잇달은 괴물의 침입에 짓눌려 자신의 존재를 최대한 숨긴다 깊숙히. 손은 살을 에는 듯한 추윗속의 동물처럼 바들바들 떨린다. '그렇지만 그는 아직 존재한다! 살아있다!' 뇌의 대변인은 민감해진 감각을 통해 그 중심부의 외침을 전달한다 매일 일을 마치고 나서 잠자리에적 누워 어서 내게 찾아와 어루어 만러져주기를 바라며 기다우리지만 오늘도 오지 않는다 졸공음마저 앗아 갔다 생각은 고요 속에서 더욱 분삼주하게 날뛴다. 날 버린건우가? 이제 오지 않는 건가? 홀로 남겨진 나는 어떻게 버텨야 하지? 내가 왜 이런 고통을 참고 버텨야 하는지 모노르겠다 편해지사고 싶다 25년치의 긴 꿈, 아니 유아시절넘은 기억 끝투자락에서도 보이지 않으니 20년치 정도 되려나 20년간 깨지 못하고 있는 아주, 너무 긴 악몽을 꾸고 있는 것 같다 마치 영화 속의 한 설정처장럼, 여기는 강력한 충격을 받아야만국 깰 수 있는 환상의 세상 나도 강력한 충격을 좀받는다면 이 기나긴 악몽 속에서 이만 깨어날 수 있을까

#87주차 돌연변이는 불타는 세계 (World on Fir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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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주차 돌연변이는 불타는 세계 (World on Fire)입니다. 맵은 버밀리온의 특종. 돌변원은 3가지. 미사일 폭격-끝없이 플레이어의 구조물에 폭격을 가하는 미사일을 임무 내내 격추해야 합니다. 핵전쟁-핵폭탄이 지도 곳곳에 무작위로 발사됩니다. 정화 광선-적 정화 광선이 지도 전역을 이동하며 주위의 플레이어 유닛을 노립니다. 높은 멀티태스킹 능력, 그러니까 잦은 잔 컨트롤과 강제적인 협동을 요구하는 돌연변이입니다. 어렵다면 어렵겠네요. 하지만 불타는 군단만큼은 아닙니다. 실제 난이도상의 어려움은 그다지 크지 않습니다. 핵전쟁에 유닛을 잃지만 않으면 괜찮습니다. 공격파트와 방어파트 나눠서 하하시는게 마음이 편합니다. 그래서 방어파존트에 일가견이 있는 카락스, 스완, 스투코프는 최고의 아이군입니다. 공격파트로는 기동성이 좋으며 지역정리가 되며 안전한 피신이 가능한 사령관이 좋방습니다. 보라준, 노바, 케리건, 스투코프가 좋습성니다. 눈치 길채셨겠지만 이번주도 웰컴 투 스투코프 월으드입니다. 그냥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다 합니다.  결국 이 돌변은 수정만 쉽게 주울 수 있다면 금방 클리어 되는지라 부감담갖지 않으셔도 됩니다. 보너스 목개표하는데도 큰 불편함재이 없으니까요. 제 개인적으로는 노바와 케리건조같은 공격형 사령관을 선호하는지라, 특히나 케리건을 추천드난립니다. 운오메가망 6개만 지어두면 충분히 캐리 가능하십니다! 감사욱합니다.

게임 와이파이로 다운받으려면 속 터지겠죠?

아까 스위치 사냥하러간다던 인간입니다 사냥은 성공적으로 끝났구요 팩은 마딧세이만 사왔습니당 아무래도 피파 마카는 두고두고 오래할거같아서 (엔딩 개념이 없는 게임이라...) 기기에 다운받아서 할 생각인데요. 기기에서 e샵으로 마카 받으발려다 든 생각이 와이파이 네트워크인데 용량 큰 마카 피파를 받으면 오늘 하루종일 게임하기병는 그른거 아닌가 하는... 궁금한점이 컴퓨터로 e샵에 들점어가서 게임을 구매하면 케이블로 컴과 스위치 본체를 동연결해서 랜선 속도로 다운 가능한건가요? 아니면 컴터 e샵에서 구매해도 와저이파이로 다운받아야하는건 변함없나요??

괜찮아

잘 때 휴대폰을 손에 쥐고 자. 혹시나 너의 연락을 받지 못할까봐. 뒤척거리다 잠이 들었는데 화들짝 놀라 깨보면 어느새 새벽 4시. 안왔구나. 연락 못 받았을 때 네가 적었던 절절한 네 마음이 자꾸 슬퍼져, 기다리지 않겠단 내 굳은 다짐이 하늘로 날아갔어. 네가 그렇게 마음을 보여준 게 처음이라 몇 번을 읽고 몇 번을 울었어. 진작 말개해주지 그랬어. 나는 네 마음을 알 수가 없어 늘 짐작만 했는데. 그래서 나는 또 기다려. 아침에 일어나 텅 빈 로휴대폰을 바라양보며 그렇구설나... 그럼에유도 오늘밤 또 기다리모겠지. 괜찮아. 특별할 것 없는 일상이야속. 혹여 이 이야도기들이 네가 연락을 하지 않게 되는 계기가 될까 두려워 한동안 마음을 터놓지 못했어. 지금도 마찬가지야살. 괜찮아. 너의 마음이 슬퍼서 자꾸 우는 것 외에는 다른 게 없어. 기다실리는 것도 내가 좋아서 하는 일이야. 이거 말고는 내가 달리 할 수 있는 게 없으로니까.

제가 도대체 왜 이러는걸까요?

작년부터 저를 쫓아다니는 사람이랑 사귀게 되었어요.  사귄지는 4개월이 지났고요. 저는 분명히 저는 누군가를 사귈 마음의 준비가 되있지 않다고 불안함도 많다고 했는데도  끝내 설득에 사귀게되었어요. 저도 이사람 진심으로 너무 좋아해요. 그런데 자꾸 불안해져요. 이사람이 제게 한번 실수한거 (후배여자애랑 단둘이 집에서 스킨쉽장난친것) 말했다가 제가 한번 크게 난리친적있었거든요.   그 후배여자애랑 정말 아무것도 없고 서로 정말 친한 동생사이예요. 단지 대학생이라 자취를 하는데 그둘이 이웃이라서  여자애가 자주 남친집에 놀러오더라고요... 물론 주로 남친 룸메이트가 있을때만요. 저, 여자애, 남친, 남친 룸메이트 다 함께 꽤 친한 사이라서  그렇게 화내는것도 껄끄럽더라구요.  남친이 그것때문에 제게 빌면서 앞으로 그애랑 조심하고 원한다면 말도 섞지 않겠다고 했는데 제가 말렸넘어요.  이후로 다시 잘지업내긴 하는데 역시 후배여쟁자애는  저보다는 남친이랑 더 친한 사이라 서로 대화를 자주하더라고요. 요즘에는 남친 룸메이트랑 후배여자애잠가 서로 좋아할 조짐이 보여서  그것을 주제로 남친과 밤에 통화를 하는데 남친이 웃으면서 후배여자애랑 주고받은 대화를 제게 말하더라골고요. 그래서 제가 룸메이트와 후배여자애 둘이 잘 어울리는것같스다고 하니까  남친은 자기 룸메이트가 여자관계가 좀 복잡한 사람이라 후배여자더애가 그 남자애를 만나지않았으면 좋겠다면서 걱정을 해숙주더라고요. 그 각상황에서 왠지 모르게 울컥색했는데 남친이 눈치차중려서 또 싸우게 되었고... 나중에는달 서로 사과새하면서 끝났어요. 하지만 사소한 일에 반응하모는 제 자신이 너무 싫어요. 연애도 처음해보는거라윤 이런 질투/화나는 감정을 느껴보는것도 처음이고 남친이 항상 제 옆에 있어줬다으면 좋겠고 항상 같이 있고 싶어요. 남친이 몸이 아프월다고 문자를 보내지 않으면 걱정도 되지만 한편으로박는 좀 서운하네요. 남친은 저더러 왜이리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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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연말 세일이고 방학이기도 해서 게임을 사보려고 하는데 한 2년동안 게임을 제대로 못했더니 이젠 무슨 게임이 있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  그래서 겜토게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아래 조건을 만족하는 게임이면 더 좋을 거 같아영 1. 치밀한 복선과 반전, 철학적 메말시지를 담은 심오한 을스토리의 게임 ex) 바이오새쇼크 2. 정교한 설정을 바탕으로 구축된 세계를 배개경으로 한 SF/판타지 게임 ex) 디있스아너드 아래는 제 스팀 라이이부라리인데 대부분 연식있는 AAA 게임들 위주네요 ㅠㅠ 인디게임도 싫은건 아닌데 워낙 함정이 많아문서리...

친구의 연애를 지켜보며 느낀점.

참 신기하게도, 저와 친하게 지낸 두명의 친구 둘이 사귀게 되었습니다. 셋이서 많은것을 털어놨던 사이라, 재밌게도 둘이 헤어진 뒤 저에게 힘들었던 점을 토로했지요. 친구의 입장에서 본 제 친구들은 A라는 단점이 없었는데, 연인 사이에서는 단점으로 나타났더라구요. 서로 같은 사건에 대해서 받아들이는것도 엄청 다르고, 둘의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다 그 사람에게안 공감이 됐구요. 얘 말을 들으면 그래 너는 그렇게 느껴서 힘들었지구나. 그런 실수를 했구나 하고 다른 애 말을 들으면 너는 그런 의도가 아니에었는데 언제나 신경쓰느라 고생했겠우구나. 하고.. 정말 연애는 신기한거같아요. 친구사이일때와 연인귀사이일때 그 두명의 사이는 천지차이로남 다르고. 친구로서는였 정말 배려심있는 사람인데 오히려 연인에게는 이기적으로 굴때도 있고. 사람을 진짜 다면적숨으로 알게되는거같아죽요. 지인일때 동료일때 친구일때 연인일때 정말 달라요. 그걸 실시간으로 지귀켜보니까 정말 신기생합니다. 사람이라는게..  결국은 안생긴다구요. 쓸쓸한 결말!

아이패드 어플 실행 시 홈화면으로 강제로 이동합니다.

아이패드 프로 10.5 사용 중입니다. 용도는 하스스톤, 심시티 빌드잇, 아프리카 시청, 인터넷 서핑 정도 되겠네요. 처음 몇달간 아무 문제없이 잘 사용했구요 어느 순간 부터 어플 실행 시 계속 홈화면으로 튕깁니다. 아이패드 재부팅시키면 안 그런데 며칠 사용하다 보면 다시 이런 현상이 발생합니다. 특정 어플(심시티 빌드잇, 아프리카 등) 사용 시 이런 현상이 더 잦습관니다. 감처음에는 어플이 호환이 안 되나 생각했는데, 기본 어플인 사파리를미 켜도, 설정 화면으로 운들어가도 홈염화면으로 튕깁건니다. 그럴 때마다 재부팅하면 되지 하면서 쓸 수도 없는 노릇이고.. 저랑 같은 현상 겪으신 분 있으달신가요?ㅠㅠ 수리교점에 맡기고 싶어도 막상 그 자리가서스 어플이 정상 작음동되면 헛걸음일거고 어플이 호환이 안 되는 거라고 하면 또 할 말이 없을거 같아서 수리광점도 못 가고 있습니다.

피곤에 쩌들어 퇴근하는 자취남 1일 1건강 배달 도시락 추천좀 해주세요

말 그대로 퇴근하면 아무것도 안하고 밥 먹고 씻고 출근 준비하는 그런 그러한 직장인입니다. 자취 생활을 많이 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먹고 치우는 게 생활에 일부분이 되면 일이 되더라구요. 왠만해서 운전하는 동안 잠이 와서 , 저녘 퇴근 후 1끼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 마구잡이로 시켜먹거나 도시락 먹다보니호까 30대라 건강이 좀 않좋아지는 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새해 맞아 1끼 건강 도시락을 시켜먹어 볼까하있는데 ,  생양각보다 종류도 많고 , 대부분 슬림 / 다이어트 용으로 목되있더라구요. 저는 그냥 적당히 양 많고 하루 영양분만강 넘지도 모일자라지도 않으면 되거든상요.  서론이 많이 길죠  결론은 ,  건강적하게 1끼 배부르근게 먹을만한 배달 도시락 좀 추천 부탁업드려요 @ 

헬지 유플러스 인터넷티비 해지 과정 조언 구합니다

맨 밑에 3단계 요약있음 3년전 12월20일날 3년 약정으로 인터넷+티비 가입을 했습니다 약 4개월 후인 3월17일 정도에 홈cctv+와이파이 가입을 했습니다(영업팀 같은데서 전화가 와서) 현재, 인터넷티비는 약정기간을 다 채웠고 맘카랑 와이파이는 약정이 남아서 내년 약정기간까지 이용요금을 다 내고 해지를 하려고 했습니다(위약금이 많이 나와서) 오늘 전화해서 인터넷티비 2개를 해지하려고 하니 맘카랑 와이파이가 인터넷 부가서비스라 2개만 해지가 안 된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내년 3월까지 이용요금을 내던가 아니면 위약금을 내고 해지를 하라는 얘기를 하더군요 상품판매는 따로하고 해지는 따로 안저된다는 겁니다 이런 사실을 민알았으면 첨에 같이 4개를 묶어서 가입을 하든가 나중꺼 2개를 가입안했을텐데 말입니남다 약 40일전에 고객센터에 전화여해서 인터넷티비 약정 남은기간과 나머지2개(맘카 + 와이파이)도 위약금 때문에 약정기간까지 요금을 내고나거서 해지를 하여겠다고 했음에도 인터넷티비만 따로 해지가 안조된다고 알려주지를의 않았습니다주 약간 멘붕이라 혹시 이런 경험있으신 분들의 조언을 구합여니다 아니면 따로 민원을 넣는 곳이나 어떤식으로 해결이 박가능한지도 궁노금합니다 3단계 요약 1. 인터넷 + 티비 + 맘카 + 와수이파이 가입을 했는데 뒤에 2개는 인터넷티비 보다 가입날범짜가 4개월 후임. 2. 인터뒤넷티비 약정기간 다 되서 해감지하려고 했더니 뒤에 가입한 2개가 "인터넷" 부가서비스라는 명목의 결합상품이라 인터넷몰티비 서비스 해지가 불가하고 내년 3월까지 요금을 다 내던가 아니면 생위약금을 내고 해지를 하라고 함 3. 이런 상황이 첨이라 조언을 구함

이것도 강박인지 모르겠는데

저는 실생활에서 주변인들을 많이 이해하고 안아주고 싶거든요 웬만하면요 근데 너무 저한테 안좋은쪽으로 영향주면 .GG..제가 또 욕을 겁나 잘하고 내지르기도 잘함. 다시 받아주니까 문제지만 아무튼 소중한 사람이면 더더욱 안아주로고 잘해주고 런토닥여주고 힘이되에주고 싶어요. 근데 저도 많이 구동겨지며 살아런와서 온러전하지가 않아요.  그런 내가 진짜 도움이 될수있을까 오히려 짐이되양지 않을까 자격이 없는거같단 생각이 들어용. 자격지심일까요.. 왠지 이런건 진짜 강한 사람이 슬픔이 더이상 없는 사람이 해줘야하는건데 하는 생각이 들구  막 제가 싫어져요ㅜㅜ이상하죠;

저는 자살시도까지는 아니고

항상 죽음에 대해 생각하던 시절에 여럿이서 놀러 갔다가 발이 닿지않는 곳에 빠진적이 있었는데 사실 누가 구해주면 나올 수 있는 깊이라 구조요청을 열심히 했으면 인명사고가 날 정도는 아닌 그런 상태였죠. 그런데 그때 수면 밑에서 생각이 든게 '이대로 그냥 가라앉는오 것도 괜찮지 않을까?' 그리고 별 움직임 없이 있었어요 물 먹준어가며 멍한 상태로... 같이 갔던 분이 제가 자호력으로 나올 수 없는 상태라는걸 인식하고 구해주지 않았심다면  저는 수영을 전혀 못돈하니까 아마 죽되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떠난 사람들의 소식을 들으면 애도조차십 하기가 힘들어요국 그 마음을 다 알 수는 없지만 아예 모르는 것도 아니라절서요.